서문
서 문
30여년 전 신혼시절 내가 아내한테 착하다는 평가 외에는 호평을 얻은 것이 거의 없는 거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나마 받아서 다행이었으며 그 조그마한 씨앗이 발전하여 늦게나마 착하게 살자교를 창시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한 바입니다.
사람의 행동과 그 행동으로 생긴 일생의 열매는 어떠한 생각으로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세상사람 들은 대개 자기가 가장 옳다고 생각합니다. 착하게살자교는 옛날에 현시대의 목사격인 호세아에게 음행의 대명사인 고멜을 아내로 맞이해 살라고 하셨던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저에게 모든 사상과 종교가 모여 선하게 겨뤄보는 생명의 경주장을 만들어 생명을 살리는 경주를 마음껏 벌리게 해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 이사야 41:21~23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23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을 따라오다 보니 그 종교를 만들게 되었고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믿음생활 가운데 마음에 느끼는 것을 정리할 필요가 있음을 생각은 하였으나 책으로 내는 것은 너무 거창하게 생각되어 미루고 미루다 어느덧 너무 많이 걸어온 것이 발자취를 모으기만 하여도 책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모으기 시작해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냄은 나의 잘남이나 남다름, 공적을 자랑함이 아니요 (실제로 영육 간에 잘난 것도 없음) 천국분양과 관리가 거저 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9009원 분양계약 관리대금을 받으면 계약자가 평생 살면서 신봉하는 신이나 사상과의 끊임없는 교제가 제대로 되는지 체크해 드릴 수가 있으리라 추측되어 영생을 주시는 신과 저자와 독자가 모두 득이 되는 윈윈윈 게임일 거라는 확신 속에 이일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양쯔강 유람선 침몰사고, 세월호 참사와 상왕십리역 열차추돌사고, 아프카니스탄 산사태, 크리미아의 러시아 합병, 말레이시아 민항기 실종 격추, 멀리는 동일본과 쓰촨 윈난 대지진,.... 등 등
너무나 많은 인명이 순식간에 유명을 달리함을 보고 책 내는 것을 미룰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자연 만물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일반계시와 징조로 미루어 보아 계시록의 예언들이 시시각각 다가옴의 충격을 책을 내라는 독촉으로 받아들여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착한일이 무엇일까? 바위가 스스로 착할 수는 없고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이 스스로 선악의 주관자가 되어 자기의 손익을 따라 착함과 악함을 자의적으로 판단하다보니 세상이 완전히 X판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안중근 의사가 열사이고 애국자이며 이등박문은 제국주의 침략원흉인데 일본사람에게는 이등박문이 절세의 애국자이고 안중근이 테러리스트라고 합니다. 이런 문제 들을 해결 안하고 세계평화와 공존공영 국가 간의 진정한 선린 우의가 증진이 되겠습니까? 기존의 세계질서 체제로는 해결방법이 어렵습니다. 착하게 살자교는 이러한 문제를 아주 쉽게 해결합니다. 착함의 순서와 권리의 순서 가치의 순서를 정하는 것입니다. 세계 온 인류의 머리를 맞댄 처절한 진리탐구와 합의로 국제질서로 정하여 그 질서를 힘써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런 철학문제의 국제적인 합의된 질서가 없으면 민족과 사상과 종교들 간의 끊임없는 갈등 속에 온 인류가 평생 헤매다 귀중한 일생을 원한을 품고 마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착함의 순서로서 『환경과 자연을 잘 다스리는 것=식물을 잘 다스리는 것 ≦ 동물을 살리는 것 < 사람을 살리는 것 < 사람을 영원히 살리는 것』의 순서가 맞지 않을까요? 이에 대해 세계 모든 민족과 사상과 종교가 같이 모여 착함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반대하지 못하도록 합의를 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모두 자기네들의 이익을 따라 착하고 옳다고 때를 쓰는 경향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 권리(권력)에 대해서도 악한 신의 권리<악한 사람의 권리=악한 나라의 권리<중간신의 권리=중간 사람의 권리=중간나라의 권리<선한 나라의 권리=선한 사람의 권리<선한 신의 권리가 순서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선한 신의 권리를 선한 사람의 권리 위에 놓은 이유는 선함의 형이상학적 개념이 사람의 상상의 범위를 벗어났으나 옳은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유엔도 온 인류가 즐거이 받아들일 수 있는 신의 권리 또는 권력(신권), 사람의 권리(인권) 자유 정직 도덕 윤리 등의 세계적인 착함과 권력(권리)의 순서를 정하여 국가적으로 크게 벗어나는 나라부터 인류 착함과 권력(권리) 규범에 의거하여 정권에 압력을 가해 강제로라도 교정을 해 나가면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국가의 내정 간섭을 못하도록 관례화 되어있으나 인류의 공동선인 인권과 자유와 질서를 허무는 정권은 내정간섭을 하여서라도 민족자주권과 인류의 선에 가깝게 보호해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어려운 점은 우리가 아무리 환경과 자연을 보존하고 살리려하여도 지구의 환경이 이미 인류가 보존하고 살리고 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마치 진도 앞바다에서 거대한 세월호가 넘어가는 것을 그 누구도 바로 세울 수 없이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던 것같이 이 지구세월호의 무게중심이 이미 복원가능한 선을 넘어가지 않았나 하는 염려가 듭니다. 그래도 최후까지 우리들이 힘을 다하여 인류 공동의 질서와 선과 영생을 추구하려 하는 착한 이 길을 합심하여 같이 가기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어려워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착함을 추구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길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영생의 세계는 단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각자 자기의 믿음과 마음의 분량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세상사람 들은 너무 현상적인 것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버센터나 노인복지 시설에서도 문화교실 취미교실 같이 세상살이 배움의 과정들에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불원간 돌아가실 분들한테는 노인 진로교육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천국을 믿는 분에게는 천국에 이르는 진로교육을, 윤회나 극락을 믿는 분에게는 윤회 극락의 진로교육을, 조상신을 믿는 사람에게는 조상신의 세계를, 무신론 진화론을 믿는 사람에게는 천문학적 가능성의 행운의 이상향을 갈 수 있는 방법을, 기타 여러 가지 가능성의 진로교육을 시켜드려 그 가능성을 희망하며 별세를 아름답게 맞이하게 하여야 헌법에서 정한 균등한 교육의 정신을 실현시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사정을 외면하고 종교화합을 해친다는 미명으로 종교사상교육을 금하는 것은 나쁘고 우둔한 일이며 우리 착함을 추구하는 참 의식 있는 사람들은 더 활발히 세심하고 착하게 노력하여 종교 사상교육을 금할 것이 아니라 더 적극적으로 맞춤별로 심화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여 연로한 연장자들께 꼭 필요한 종교와 사상별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드리고 자유롭게 각자 원하는 좋은 곳에 안착하도록 해 드리고 또 그 연륜으로 인한 풍부한 지혜와 경험을 바탕삼아 종교와 사상의 좋은 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가치의 순서에서도 사람의 가치는 특별납니다. 사람의 성인의 세포는 약 80조개에 이르는데 세포마다 핵, 인, 골지체, 미토콘드리아, DNA, RNA, 소포체, 중심체,...등이 있고 이를 세포막이 단정하게 감싸고 있고 이 세포를 이동하여 잘 처리하면 새로운 개체가 다시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세포하나의 값을 1원으로 치면 사람의 물리적 가치는 80조원이 되며, 10원으로 치면 800조원, 100원으로 치면 8000조원이 됩니다. 실제로는 100억원을 들여도 같은 기능의 세포를 하나도 만들 수 없습니다. 매인당 80조원으로 치면 지구상의 사람을 70억으로 볼 때 전 인류의 가치를 산출하는 것은 돈으로는 불가능하고 다른 척도가 필요한 것인데 그 척도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사랑밖에는 답이 없을 겁니다. 세상 돈과 세상사람 인류의 본 가치와의 너무나 큰 갭을 메워줄 방법은 핵이나 전쟁이나 경제나 향락이나 도피나 외면이 아닌 사랑 자비 절제 이해 협력 자발적 나눔 희생 등으로서 제가 특허 낸 생활방법비즈니스 모델보다도 더 창의적인 방법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애써 실행해보기로 합시다. 이러한 생활이 진정한 독립운동, 진정한 민주화운동, 참된 종교화합, 참된 인권, 참된 신앙의 구현이 아닐까요?
세상에는 나쁜 사람보다 착한 사람이 훨씬 많으나 표가 안 나고 약해보이는 것은 각자 착하기 때문이며 이를 칭찬하고 결집하고 증폭하여 세력화하는 일들을 우리 착하게 살자교가 담당하겠습니다. 우리 착한 사람들은 된 일보다는 될 일을 중요시 합니다. 인류역사상 많은 전쟁과 갈등이 있었고 있으며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교훈삼아 앞으로 잘 합시다. 그 외 많은 할 말들이 있지만 저 혼자만 하는 것은 능력도 제한되고 지혜도 부족하니 불교도 천주교도 많은 사상가 종교인 실천가 양심세력들이 모인 만인의 지혜와 집단지성에, 본 사이트를 발전시켜 사이버 공동생활로 일어나는 많은 일들 중 영생을 이루기에 필요한 필수지식과 착함을 선전할 만한 행실들을 더하여 모아 천국··· 분양 연대기를 끝까지 내보려고 합니다.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2015. 7. 18.
지었고 또 힘을 입어 지을이 구 기 용 올림